오늘은 노르웨이 공포영화 프릿빌트 2 리뷰를 하려고 한다. 우리에겐 흔하지 않은 국가인 노르웨이 영화이기에 보게 된 영화 프릿빌트 2 시작한다.
시작하기 전 프릿빌트 1의 리뷰가 궁금하다면 ⬇️ 를 확인하면 된다.

영화줄거리
영화는 프릿빌트1의 연장선 이다. 연쇄살인 에서 유일하게 생존한 여주인공 을 몇일간 방치된 차를 조사하던 조사관이 발견하고 병원 으로 대려온다.
여자를 병원으로 대려왔고 여자는 병원에서 치료 와 경찰조사 를 받게 되고 연쇄살인마 와 있었던 이야기 를 이야기 한다. 경찰은 여자의 진술을 토대로 깊은크레바스 (빙하나 눈골짜기에 형성된 깊은 균열) 에서 총 5구의 시신을 꺼내서 병원 으로 온다.

그리고 영화는 뻔한 스토리로 진행된다. 죽은 줄 알았던 살인마는 여주인공의 분노의 주먹질에 꿈틀대고 우리의 의사들은 히포크라테스 선서에 입각에 굳이 어렵고 힘들게 죽인 연쇄살인마를 살려 낸다.
여주인공 이 울며불며 안된다고 소리치지만 개무시하고 살려 내더니 보초 스라고 병원에 상주시킨 경찰은 간호사에게 찝쩍대다가 죽고 간호사는 씻고 나오다 죽고 그냥 그 이후로 다 죽는다.
영화리뷰
영화는 그냥 뻔하다. 하나부터 10가지 전형적인 공포영화 형식을 그대로 따라가고 있다. 프릿빌트 1 도 마찬가지 더니 프릿빌트 2 도 별다를 거 없이 뻔한 전개 스토리로 진행된다.
이런 영화가 3탄까지 나왔다니 기가차지만 그래도 순한 맛 슬레셔 공포영화를 보고 싶다면 그냥 킬링타임용으로 봐도 좋지 않을까?
그런데 왜 항상 이런 영화 들은 여자만 살아남고 여자가 막타치는 지 이해가 안 된다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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